하나님의 경륜 적용하기- 싸움꾼이 되라! 6.1

[note note_color=”#f9fedf” text_color=”#333333″ radius=”15″]일부 믿는 이들 가운데 한 가지 잘못된 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떠한 공격에도 반응하지 않고, 침묵하고, 당하고, 피해를 감수해야 바르게 믿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이런 관념이 생기게 된 것은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빰도 돌려대라,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도 가 주라는 주님의 권면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영화나 교회역사 기록을 통해 사자에게 먹혀 죽을지언정 저항하지 않았던 순교자들에 대한 어떤 인상을 가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 이런 권면이 있고 이런 것이 믿는 사람들의 한 방면의 특성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믿는 이들이 모두 항상 이래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표준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한다면 저는 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성경은 또 다른 방면의 믿는 이의 특성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싸우는 자로서의 모습’입니다.

사실 우리 주님에게도 어린양으로서 묵묵히 희생당하는 면이 계신 반면(요1: 29), 유다 지파의 사자(계5:5 )로서의 방면도 있으십니다(창49:8-9). 유대지파의 사자로서의 주님이 일곱 인으로 봉인된 책을 펴고 인을 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데 있어서 ‘싸우는 사자’로서의 자격이 요구된다 는 강력한 근거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이 두 가지를 고루 갖출 때 균형잡힌 믿는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가 선한 싸움을 싸워왔다(have combated)고 말하고(딤후4:7), 디모데에게도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권면했습니다(딤전1:18,6:12). 그렇다면 이 선한 싸움의 실체는 과연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수립을 위해 우리의 공통대적인 사탄과 그의 어둠의 왕국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탄이 눈멀게 한 가리워진 생각(관념)과 싸우는 것입니다. 더 실제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경륜-그리스도 자신을 사람 안에 분배함으로 주님의 몸을 건축하는 것-을 보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면 손해나 손실이 오는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이제 이러한 실례를 고후10:1-6 을 중심으로 조금 더 살펴 보겠습니다.[/note]

1. 발단

지방교회바울이 심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하고 양육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경륜과 다르게 가르치는 어떤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래서 눈이라도 빼어 주려고 할 만큼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관계가 서서히 식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울을 비난하며 ‘편지들은 중하고 힘이 있으나 직접 만나보니 몸도 약하고(고전2:3, 고후13:4)직접 만나서 말을
들어보니 언변도 없다(contemptible)고 깎아 내렸습니다(고후10:10).

자. 우리가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침묵하며 묵묵히 기도만 하고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 당신들 말이 다 맞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못나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 만일 내가 당신들을 돌보는 일에 더 이상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후임자를 물색해 보라 이렇게 해야 할까요?

더구나 그들은 몸이 약한 것, 말이 시원치 않은 것 등등 생각하기에 따라 인신공격에 가까운 내용들을 문제 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하든 성경은 이 대목에서 사도 바울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명하고 자신을 공격하는 핵심부 요새를 강타하는 식으로 반응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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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하나님의 경륜 적용하기- 싸움꾼이 되라! 6.1

  1. DCP Korea Post author

    사도 바울은 자기가 선한 싸움을 싸워왔다(have combated)고 말하고(딤후4:7), 디모데에게도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권면했습니다(딤전1: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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