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륜의적용하기-말을 잘해야 한다 10.1

지방교회
[note note_color=”#f9fedf” text_color=”#333333″ radius=”15″]제가 아는 어떤 분은 입만 열면 말이 청산유수입니다.

그 분의 말 속에는 듣는 사람을 자기 의도대로 설득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 분의 부모도 ‘너 이 다음에 크면 변호사 되라’고 했을 정도랍니다.
현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 한 사람은 인물도 훤하고 말을 잘 합니다. 그래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변호사도 되고 상원의원도 되었습니다. 돈도 많이 벌고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갑작스럽게 당한 아들의 죽음을 더 큰 일을 하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답니다. 그의 말 잘하는 재주는 크게 성공하려는 그의 야심찬 꿈을 달성하는데 유용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말 잘함은 이런 유형의 것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말을 잘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벧전 4:11은 ‘만일 누구든지 말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if anyone speak, let him speak as the oracles of God)고 말합니다. 고전14:4는 ‘방언하는 자는 자기를 세우고, 예언(신언)하는 자는 교회를 세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인 성도들을 주 안에서 세우는 하나님 말씀을 잘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note]

아침에 일년 일독 스케줄을 따라 신약을 읽었습니다. 막 3장에서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말함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방교회1. 서기관의 말(거짓말, 무익한 말) 

예수님은 병든 사람들도 치료하시고 열 두 제자들도 세우셨습니다. 그야말로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일하셨습니다. 어디선가 예수님이 미쳤다는 말도 들렸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던 서기관이 다음과 같이 한 마디 했습니다. ‘예수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그리고 (그가)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 낸다’.

그러나 이러한 서기관의 말은 다음에 이어지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1) 사실도 아니고,

2) 오히려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 말임이 드러났습니다.

이 자체로만 본다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데’는 쓸모없는 말입니다. 성경용어 대로‘무익한 말’(idle word, 마12:36)입니다.

마12:36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익한 말‘이란 ’역사하는 힘이 없는 말‘(a non-working word)을 가리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적극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말‘입니다.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이 천연적으로 말 잘하는 재주를 힘껏 사용하여 이런 무익한 내용의 말들을 청산유수처럼 쏟아낸다면 그 (지방)교회는 큰 어려움을 당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봉사를 한다며 움직이고 말하는 만큼 성도들이 세워지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경륜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런 말함은 즉각 그쳐져야(STOP)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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