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의 상처를 치료해야 합니다. (2)

지방교회

지방교회3. 분열에 대한 저자(송인규)의 평가

이제 무엇보다도 한국교회는 더 이상의 분열(립)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쉽게 갈라지고, 걸핏하면 또 하나의 교단이나 교회를 세우며 흡사 상점을 운영하듯 교회에 임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요, 그리스도의 몸을 우습게 아는 사단의 행위로서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웬만하면 인내하고, 용서하고 받아줌으로써, 또 건설적 차원에서 비판하고 쟁론하면서 함께 부대끼는 한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의 몸을 아무렇지도 않게 갈기갈기 찢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의 엄중한 경고를 통해 분쟁(열)의 문제가 ‘성전파괴죄’에 해당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4. 향후 성도들인 우리들은 교회의 분열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교리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 신학적 교리 적인 차이가 있다고 해서 분열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다른 이들을 평가할 때 왜 상대방이 그런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또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동정 어린 마음으로 비평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화하려는 자세, 개방성, 진리에 대한 열망, 공정성, 겸손은 신학적 차이에 접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덕목입니다.

둘째, 이단(딛 3:10, 요이 1:10-11)에 대한 태도 : 이곳 성경원문에서 이단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거짓교리의 추종자’가 아니라, ‘자 의 고집스런 의견을 가지고 분쟁을 조장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이단을 쫓아 갈 수는 없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로서 어떻게든 그릇된 가르침에서 해방되길 열망하고 늘 안타까워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은 더 이상의 교회분열을 원치 않습니다. 교회분열은 이단적인 가르침과의 분별 이외에 어떤 이유로든 용납될 수 없는 ‘성전파괴죄’요 하나님의 건축역사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죄입니다. 대적인 사탄 앞에 성도들의 수치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계(특히 장로교단)는 육체에 속한 어린아이의 일(고전 3:3)인 분열을 피하고, ‘성령의 하나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큰 책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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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변호와 확증

One thought on “분열의 상처를 치료해야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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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계(특히 장로교단)는 육체에 속한 어린아이의 일(고전 3:3)인 분열을 피하고, ‘성령의 하나됨’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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